July 15, 2025

LA 비전 제로, 2025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 실패 19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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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프로테스터들이 블레이크 애커먼(26세)의 사망 이후, 파운틴 애비뉴의 안전 개선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애커먼은 7월 10일 목요일 밤 9시 47분경 파운틴 애비뉴에서 자전거를 타고 서쪽으로 가던 중, BMW 세단에 의해 치이고 사망했다.

사건 직후, 운전자는 현장을 떠났고, 애커먼은 세다스-사이 나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커뮤니티 내의 분노는 커지고 있다.

지역 자전거 활동가 니콜라스 렌테리아가 주도한 집회는 파운틴 애비뉴와 가드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이루어졌으며, 이곳은 지난 10년 동안 안전 개선을 요구해 온 지역 주민들과 Advocacy Group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계획이 진행되고 있지만, 주차 공간의 보존 요구로 인해 주요 변경 사항이 지연되고 있다.

지역 지도자들은 파운틴 애비뉴 도시 조경 프로젝트와 같은 다가오는 이니셔티브를 언급하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전거 전용 도로와 넓은 보도를 포함한 안전 강화 조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미팅은 8월 19일 플러머 공원에서 예정되어 있다.

렌테리아는 “이 싸움은 운전사와 자전거 탄이 간의 싸움이 아니라, 반응하지 않는 정부와 사람들 간의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안에 고스트 자전거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선을 위한 인식을 높이고 희생자의 안전을 외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사망 소식과 함께 발생한 또 다른 사건에서는, 79세 남성이 샌디에이고 클레어몬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는 도중 보행자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자전거와 보행자 간의 충돌이 있었던 것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자동차와 자전거 사이의 갈등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여러 지역에서 자전거 도로가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앨버타 주 정부는 차량 통행을 줄이는 자전거 도로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 호주 경찰은 도로 분쟁 사건의 일환으로 두 대의 차량에 의해 쫓기던 자전거 탄이가 야구 방망이로 구타당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뉴욕에서는 경찰에 쫓기던 10대 자전거 탄이가 피의자가 도주하는 도중에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LAPD는 고가의 자전거를 미끼로 사용하는 한편, 도시 변호사의 이전 조언으로 인해 여전히 미끼 자전거 작전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세금으로 모인 700만 달러가 보론나 크리크 자전거 도로의 연장을 위한 환경 및 기술 평가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리건주에서는 자전거를 탄 여성이 불법히 액슬을 미치고 건너편의 도로에서 자전거에 치어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새로운 감정의 사건이 늘어난 가운데, 네바다주에서 ‘밥의 자전거’ 창립자가 전립선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미국 전역에서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는 2017년 이후 자전거 이용률이 40% 증가하였다.

이 밖에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각 국가에서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엘리사 롱고 보르기니가 제로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로 누적 우승을 거두는 것을 포함해서, 유럽의 cycling 경연에서는 많은 이름난 선수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도로에서의 자전거 사고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와 같은 노력들은 장기적으로 도시의 안전과 교통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면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각자의 힘을 모아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자.

이미지 출처:bikingin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