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4, 2025

덴버 타마락 가족 쉼터에서 11세 소녀 추락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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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타마락 가족 쉼터에서 11세 소녀가 유리 슬라이딩 도어에서 떨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쉼터의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왜 도어가 경계가 없는 난간으로 열렸으며, 왜 잠겨 있지 않았는가?

구청 관계자들은 지금 각 방의 유리 도어를 안전하게 고정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변호사는 작년부터 이 쉼터의 안전 문제에 대해 우려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도어가 왜 잠겨 있지 않았으며 안전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고 있다.

이 쉼터는 구세군이 운영하며, 이전에는 엠버시 스위트 호텔이었다.

건물의 이전 소유자는 시가 이 건물을 구입하기 전에 발코니 난간을 제거했지만, 그 이유는 불분명하다.

시가 이 건물을 약 2억 1천만 달러에 구매한 뒤에는 잠금을 봉인하고, 각 도어에 영어와 스페인어로 도어를 열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여졌다.

그러나 이 조치에는 부족함이 있었고, 소녀가 이번 사건에서 안전하게 보호되지 못했다.

다음은 마이크 존스턴 덴버 시장의 발언이다.

“우리의 가이드를 무시하고 도어를 열어버린 사람들이 있었어요.”

“추락한 아이가 있던 방에서 그들이 우리 시스템의 잠금을 강제로 해제했었습니다.”

도어를 잠그는 장치는 일반 필립스 나사를 사용하면 제거가 가능했다.

이 시설은 총 204가구를 수용할 수 있으며, 덴버 시장 마이크 존스턴의 하우스1000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각 방에는 유사한 유리 도어와 발코니가 제거되고 대신 사용된 레지지가 있다.

소녀는 7층에서 아래 지붕으로 떨어졌다.

정확히 어떻게, 언제 도어가 열렸는지는 불분명하다.

소녀의 이름과 부상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구세군 대변인은 가족들이 입소할 때 저희가 잠긴 도어를 손대지 말라는 계약서에 서명한다고 말했다.

“불행히도, 안전 장치가 규정을 위반하여 손대어졌고 도어가 열렸습니다.”

구세군은 “가장 격리された 상황에 처한 가족들 의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 직원들은 이 도어들의 안전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안전하고 지지적인 쉼터를 제공하고, 앞으로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 정부와 협력할 것입니다.”

덴버 시가 구상한 영구적인 해결책은 도어를 리벳으로 고정하여 4인치만 열 수 있도록 하여 환기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잠금 장치는 방해받지 않는 볼트를 사용하여 도어가 4인치만 열리도록 할 예정이다.

“왜 도어를 열 수 없도록 하려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존스턴 시장은 회의에서 언급했다.

이 변경 사항은 이미 6월에 수리 요청을 통해 진행 중에 있었으며, 이 사건 이후 신속하게 시행되게 되었다.

4인치 구멍은 적절한 환기를 위해 덴버 공공 건강 및 환경부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들은 각 방에 개인 에어컨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타마락 시설 및 구세군의 주거 프로그램에 대한 과거의 우려가 있었다.

2024년에는 변호사 대런 오코너가 구세군에 이 특정 시설, 특히 슬라이딩 유리 도어와 관련된 우려를 담은 서한을 보냈다.

오코너는 타마락에 거주하는 한 가족을 대리하여 누수가 있는 슬라이딩 유리 도어 때문에 방에서 곰팡이가 피었다고 말했다.

그 가족은 3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신들의 도어가 제대로 닫히지 않고 밀폐되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구세군의 대변인은 이 서한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지만, 자선 단체의 직원들이 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는 도어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2024년에 발표된 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택 안정 부서(HOST)의 ‘부족한 관리’가 일반적으로 쉼터에서 보안 문제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주택 안정 부서의 잘못된 조직이 덴버의 쉼터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오브라이언이 성명을 통해 전했다.

“이 문제들은 해결되어야 하며, 취약계층이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덴버 감사관 팀 오브라이언은 한 쉼터에서 사람들이 죽은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곳이 보안 관련 계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시 및 그 파트너들이 쉼터 네트워크의 안전성 개선을 약속한 바가 있다.

최근에는 사상자들이 구세군과의 연계를 끊으라는 촉구가 있었고, 이는 이 기관이 쉼터를 운영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을 기반으로 했다.

이는 일부 시의회 의원들이 자선 단체의 쉼터에서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경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세군 대변인 제니퍼 포커는 “개인적인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와 허위 주장들을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성명에서 “매일 구세군은 홀로 걷는 사람들을 위해 약 1800명을 수용하며, 이 일을 하는 다른 누군가가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항상 전문성과 애정으로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타인의 손을 내밀고, 깊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남겨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화요일 시의회 회의에서 존스턴은 주택 이니셔티브에 대해 의회에 찬사를 보내며, 덴버 주민들에게 이루어진 진전을 바라봐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제 거리의 노숙자가 45% 감소했음을 강조했다.

이미지 출처:denve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