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8, 2025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노선 확장: 한국과 호주로의 신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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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irlinegeeks.com/2022/12/23/delta-increases-flights-in-australia-and-south-korea/

델타항공이 미국 서부에서 호주 및 한국으로의 운항을 늘리며 태평양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승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네트워크를 재구성하고 있다.  

한국  

델타항공은 12월 13일 시애틀(SEA)과 서울(ICN) 간의 신규 노선을 개시하였으며, 주 10회 운항을 통해 주당 5,620석을 제공하며,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42.9% 증가한 용량이다.  

항공편 DL 251은 등록번호 N406DX의 항공사 A330neo가 운항하였으며,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에서 현지 시간으로 00:26에 출발하여 다음 날 06:02에 인천 국제공항(ICN)에 도착하였다.  

비행 일정  

시애틀(SEA) – 서울/인천(ICN)  

– 항공편 DL 197: SEA 11:15 – ICN 16:25 (매일 운항)  

– 항공편 DL 251: SEA 23:45 – ICN 05:00+2 (화, 목, 토요일 운항)  

서울/인천(ICN) – 시애틀(SEA)  

– 항공편 DL 196: ICN 20:05 – SEA 13:30 (매일 운항)  

– 항공편 DL 250: ICN 13:00 – SEA 06:10 (수, 금, 일요일 운항)  

모든 서비스는 281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A330-900neo로 운항되며, 4개의 클래스(29 Delta One/28 Premium Select/56 Delta Comfort+/168 Main Cabin)로 구성되어 있다.  

Aviacionline이 AirPortal을 통해 입수한 데이터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2019년 한 해에 2,686회 운항을 통해 미국과 한국 간에 680,606명의 승객과 29,236톤의 화물을 운송하였다.  

현재 델타항공은 애틀란타(ATL), 디트로이트(DTW), 미니애폴리스(MSP), 시애틀(SEA)에서 인천(ICN)으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3월 26일부터 포틀랜드(PDX)에서의 운항도 시작할 예정이다.  

호주  

델타항공은 12월 16일 로스앤젤레스(LAX)와 시드니(SYD) 간의 두 번째 운항을 시작하였으며, 주 10회의 항공편과 주당 6,120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호주 여름 시즌 동안 계절적으로 운영된다.  

항공편 DL 43은 등록번호 N516DN의 A350가운항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현지 시간으로 21:40에 출발하여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SYD)에 07:26에 도착하였다.  

비행 일정  

로스앤젤레스(LAX) – 시드니(SYD)  

– 항공편 DL 41: LAX 22:35 – SYD 08:35+2 (매일 운항)  

– 항공편 DL 43: LAX 20:55 – SYD 06:50+2 (수, 금, 일요일 운항)  

시드니(SYD) – 로스앤젤레스(LAX)  

– 항공편 DL 40: SYD 11:15 – LAX 06:15 (매일 운항)  

– 항공편 DL 42: SYD 14:15 – LAX 09:00 (화, 금, 일요일 운항)  

모든 서비스는 306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A350-900으로 운항되며, 4개의 클래스(32 Delta One Suites/48 Premium Select/36 Delta Comfort+/190 Main Cabin)로 제공된다.  

Aviacionline이 교통·인프라·도시 및 지역 개발 부처를 통해 입수한 데이터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2018-2019년 6월 사이에 미국과 호주 간에 183,015명의 승객과 7,613.8톤의 화물을 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