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비치, 핼러윈 축제로 들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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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miaminewtimes.com/arts/photos-halloween-night-on-lincoln-road-in-miami-beach-21674561
10월 31일 목요일, 마이애미 비치의 링컨 로드에서는 spooky 한 핼러윈 축제가 벌어졌다.
올해도 여전히, 보행자 전용 거리인 링컨 로드는 핼러윈 중앙으로 자리 잡으며,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의상을 차려입고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왔다.
가게와 레스토랑, 카페들도 핼러윈 분위기에 맞춰 팝콘과 사탕을 나누어주고, 밤새 파티를 열었다.
사진작가 미셸 이브 샌드버그는 행사 장면을 스캔하고, 핼러윈 의상을 진지하게 준비한 사람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아래는 링컨 로드에서 핼러윈 밤에 만난 가장 오싹한 의상들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핼러윈 축제에는 다양한 테마의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했다.
특히, 고전 호러 캐릭터부터 현대 문화의 아이콘까지, 사람들은 자신의 개성을 뽐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한 데 어우러져 즐기는 모습은 핼러윈 축제의 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날 저녁, 링컨 로드는 기분 좋은 사탕 맛과 함께 신나는 음악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상점들은 나름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핼러윈 테마의 장식으로 꾸며졌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주말의 핼러윈 분위기는 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모두에게 즐거움과 흥미를 선사하였다.
특히, ‘트릭 오어 트릿’ 행사는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각 가게마다 사탕을 받아가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또한 불꽃놀이와 음악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가히 최고의 핼러윈 밤으로 기억될 것이다.
미셸 이브 샌드버그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장면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녀의 카메라는 축제의 생생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핼러윈의 마법을 그대로 전달했다.
관람객들은 각자의 의상을 자랑하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마이애미 비치의 링컨 로드는 매년 이렇게 핼러윈 축제를 위해 모이는 사람들이 있기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핼러윈 축제는 단순한 의상을 넘어 사람들 간의 유대와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 전역에서 핼러윈이 기념되는 날, 마이애미 비치의 링컨 로드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행사로 여겨진다.
올해의 핼러윈에서도 많은 추억이 만들어졌고, 다음 해의 핼러윈이 기대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