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 2025

포틀랜드의 가짜 집주인 살인범, 부부 살해 혐의로 35년 만기 후 가석방 기회로 평생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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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oregonlive.com/crime/2024/05/portlands-phony-landlord-killer-gets-life-with-chance-of-parole-in-35-years-for-slaying-couple.html

포틀랜드 거짓 주택주인 살인범, 35년 만에 출소 기회 받아

지난 주 포틀랜드 거짓 주택주인의 살인범이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35세의 존 스미스씨는 전 세입자인 마이클과 사라 존스 부부를 살해했다. 그는 당시 주택주인을 가장하고 부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스미스씨는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35년 후에 논의를 통해 출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판사는 그의 행위를 “잔인하고 음흉한” 것으로 규정하면서 그에게 최소 35년을 석방하지 않고 별도의 노력 없이 교도소에서 시간을 보내라고 경고했다.

부부의 가족들은 이 판결에 대해 화를 토하고 있으며, 스미스씨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가해자는 출소한 후에도 살아있는 가족들에게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스미스씨가 결코 자유를 누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