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카운티, 1250만 달러 규모의 호스펜 베이유 확장 프로젝트를 포기하다 – KT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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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13.com/harris-county-flood-control-horsepen-bayou-widening-project-clear-lake-flooding-concerns-bay-oaks-neighborhood/14212031/
해리스 카운티 홍수 통제, 호스펜 베이우 확장 프로젝트 주민들의 크리어 레이크 침수 우려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호스펜 베이우에 대한 홍수 통제를 위한 확장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몇 주가 지났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몇 년 동안 크리어 레이크 지역에 사는 많은 주민들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최근 베이 오크스 동네 주민들은 이 프로젝트로 인해 침수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호스펜 베이우 확장으로 인해 침수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바야 오크스 동네 주민인 데이비드 존슨씨는 “지난 주 동안 크리어 레이크 지역에서의 강한 비와 침수를 목격하였다”라며 “기존 홍수 통제 기반 구조물 역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호스펜 베이우 확장은 물의 흐름을 더욱 방해할 수 있고,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해리스 카운티 홍수 통제 관련 기관은 현재 확장 프로젝트의 영향 범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특히, 침수 위험이 있는 이웃 지역과 주민들의 우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희망 헤링 해리스 카운티 베이우 관리국 국장은 “우리는 주민들의 우려에 완전히 이해하고 있고, 현재 영향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팀은 이 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어 레이크 주민들은 다른 솔루션을 찾는 것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웃들은 가장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리스 카운티 홍수 통제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향후 몇 달 동안 동네 주민과 관련 기관의 협력을 통해 침수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크리어 레이크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