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차량 강도: 숙박 중 범죄 행각 중 피해자를 리글리 필드 근처에서 자동차 강도범들이 가둔 모습 사진 보안 영상 – 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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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7chicago.com/chicago-carjacking-crime-north-center-lakeview/14062174/
원문: https://abc7chicago.com/chicago-carjacking-crime-north-center-lakeview/14062174/
[뉴스 제목]
시카고 북센터와 레이크뷰에서 카해(차량노상강도) 범행 연이어 발생
[뉴스 본문]
미국 시카고의 북센터(North Center)와 레이크뷰(Lakeview) 지역에서 차량노상강도(Carjacking)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몇 주 동안, 북센터와 레이크뷰 지역을 상대로 차량노상강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이 상황은 많은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등장한 카엔티(Cante) 씨라는 북센터의 주민은 “이런 범죄 사건이 열 번이나 발생한 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 카해를 당할지 모르니 몹시 겁이 나요”라고 전했다.
7일 오후 5시 15분 경, 레이크뷰 지역에서는 64세인 한 남성이 차량 노상강도로 인해 범행자에게 차량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해당 남성은 차를 주차한 뒤 차량을 내리는 찰 때 범행에 직면했다. 관계자들은 범행자가 차의 카산(Carson) 씨를 두드린 뒤 카산 씨로부터 차키를 강탈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지난 주 동안 북센터에서도 발생했다. 2월 1일 오후 3시쯤, 한 여성이 북센터 지역에 주차한 차량에서 같은 방식으로 차량을 강탈당했다. 검찰은 17세인 소년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경찰은 이러한 차량노상강도 사건의 증가에 대해 주민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차에 주의를 기울이며, 가능한 한 주변 상황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시카고 경찰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범행사 예행연습이나 도둑행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은 이 사건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카고 경찰에 연락할 수 있다.
경찰은 결론적으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강력하고 신속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노상강도에 경계해야 할 시기라고 인식하며, 북센터와 레이크뷰 지역의 교통 안전을 위한 정책적인 고려와 추가적인 경찰 강화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