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시애틀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에 대비하여 시애틀 경찰이 개인 안전 교실을 개최합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kiro7.com/news/local/seattle-police-hosting-personal-safety-class-light-recent-robberies-north-seattle-area/YZ6TEYZGP5A6HARXE2D37BSGKU/

[Original Article – English]
Seattle Police Hosting Personal Safety Class in Light of Recent Robberies in North Seattle Area

SEATTLE – In response to a series of recent robberies in the north Seattle area, the Seattle Police Department (SPD) will be hosting a personal safety class for the public. The class aims to equip residents with skills and knowledge to enhance their personal safety and prevent themselves from becoming victims of crime.

The recent surge in robberies has raised concerns among the community members. Over the past few weeks, there have been multiple reports of robberies occurring in broad daylight, mostly targeting pedestrians. The perpetrators typically steal personal belongings, such as smartphones and wallets before hastily fleeing the scene.

In light of these incidents, the SPD decided to organize a comprehensive personal safety class. The class will cover various topics including situational awareness, self-defense techniques, and strategies to deter potential criminals. Additionally, attendees will receive guidance on how to identify suspicious activities, report crimes effectively, and utilize self-defense tools responsibly.

Sergeant Lisa Moore, one of the instructor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ducating the public on personal safety. “We believe that by providing the community with the necessary knowledge and skills, we can empower individuals to better protect themselves and their loved ones,” she stated. “Crime prevention is a collaborative effort, and it starts with equipping community members with the tools they need to stay safe.”

The personal safety class will be held at the local community center this Saturday, from 10 a.m. to 12 p.m. Attendees are encouraged to register beforehand due to limited seating capacity. The SPD has also made accommodations for individuals who are unable to attend in person by livestreaming the session on their official website.

Local residents have expressed gratitude for the SPD’s initiative in addressing the recent rise in robberies. Edward Johnson, a long-time resident of the affected area, said, “The community is relieved to see the police taking proactive measures to ensure our safety. Attending this class will not only help us protect ourselves but also enable us to be more vigilant as a collective.”

Authorities are urging anyone with information regarding the recent robberies to come forward and cooperate with the ongoing investigations. The SPD is determined to apprehend those responsible for the crimes and reinforce safety measures in the community.

[Translated Article – Korean]
시애틀 경찰, 북시애틀 지역 최근 도둑사건에 따른 개인안전 수업 개최

시애틀 – 최근 북시애틀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도둑사건에 대응하여 시애틀 경찰서(SPD)은 일반 대중을 위한 개인안전 수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수업은 주민들이 범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개인안전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최근 도둑사건의 증가로 지역 사회에서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몇 주 동안, 보행자를 주로 노린 이들 강도는 주로 주간 시간대에 도둑사건을 일으키며 일상인의 휴대폰이나 지갑과 같은 개인 물품을 훔친 후 급히 현장을 달아난다.

이런 사건들을 고려하여 SPD는 종합적인 개인안전 수업을 개최하였다. 이 수업에서는 상황 감지, 셀프디펜스 기술, 잠재적 범죄자들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다. 게다가 등록자들은 수상한 활동을 식별하는 방법, 범죄를 효과적으로 신고하는 방법, 그리고 셀프디펜스 도구를 책임있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받게 될 것이다.

강사 중 한 명인 리사 무어 경감은 개인안전에 대한 대중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우리는 커뮤니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들이 스스로와 가족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범죄 예방은 공동의 노력입니다.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도구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이 개인안전 수업은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지역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매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참석자들은 사전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SPD는 전문 웹사이트에서 세션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 때문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개인들을 위한 대처책도 마련되어 있다.

현지 주민들은 최근 도둑사건 증가에 대한 SPD의 적극적인 조치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해당 지역의 장기 거주자인 에드워드 존슨씨는 “경찰이 우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사실에 지역 사회는 안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수업에 참석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와 함께 보다 주의 깊게 가벼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최근 도둑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SPD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체포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