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뉴욕시 학생들, 교통 문제로 연방민권 민사고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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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ydailynews.com/2023/10/25/nyc-students-with-disabilities-file-federal-civil-rights-complaint-over-transportation-woes/
뉴욕 매일 뉴스 – 2023년 10월 25일
뉴욕시장 딜런 몬스는 지난 화요일, 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교통수단 문제를 이유로 연방 시민권센터에 민사고소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몇 달 동안 수차례 자주 발생함으로써, 많은 가정들이 규모 있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주목 받은 불만은 장애 학생들이 학교로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운영에 대한 것이다. 이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 뉴욕시 교육청은 스쿨버스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는 장애 학생들의 이동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민사고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운영 상의 두 가지 주요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첫 번째로 민원은 시내 버스 노선에서 스쿨버스에 탑승할 장애 학생들을 위한 전담 좌석 부족 문제에 관한 것이다. 장애 학생들은 종종 전동 휠체어나 보조기구를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받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스쿨버스 운송 서비스의 불규칙성과 지연에 관한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조기 출발이나 지나치게 저조한 운송 서비스 때문에 자녀들이 시간에 늦게 학교에 도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가정과 탁월한 교육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다.
시장 딜런 몬스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약속했다. 그는 추가 예산 할당을 통해 스쿨버스 서비스에 전문적인 전동 휠체어 사용자와 보조기구 사용자를 위한 좌석을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몬스 시장은 시내 버스 운송체계를 개선하여 스쿨버스와 시내 버스 사이의 원활한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애 학생들의 교통수단 문제는 지난 몇 달 동안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이다. 민사고소의 접수는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도시 당국에 긴급한 개선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시장 몬스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이 문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뉴욕시 교육청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향후 개선 사항에 대한 신속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이해와 협조 요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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