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한 지역사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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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bs8.com/article/entertainment/television/programs/san-diego-living/lifeline-community-services/509-86282853-4bf2-4108-8a44-3661dcafc593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이슨 쿠오라(Jason Kuora)는 ‘라이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Lifeline Community Services)’라는 비영리 기관을 설립하여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있다. 이 서비스는 샌디에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모금을 통해 식료품, 의류 및 기타 필수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는 사회의 구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에 설립되었다. 쿠오라는 중학교 시절 힘든 경험을 겪으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변호사로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사명을 느꼈다. 이래서 샌디에고 지역에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라이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에 참여하여 불우한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다. 사용자는 푸드뱅크와 협력하여 식료품을 구매하거나 택배 형태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라이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상점들과 협력하여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동기를 높이고 있다.
제이슨 쿠오라는 라이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확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사회에서 가능한 한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샌디에고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제이슨 쿠오라의 ‘라이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는 다수의 참여로 이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하고 있다.